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문단 편집) == 여담 == * 미투 운동이 사회 각지에서 공론화되고,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잇따르면서 일종의 농담 내지 풍자로도 회자되고 있다. [[○○당하다|''''미투' 당하다''']]라는 사례가 대표적인데, 크게 네 가지 의미로 쓰인다.[* 여성에 대한 남성의 미투는 상대적으로 공론화가 적기에, 대부분의 사례는 남→여로 한정된다.] 일단 어떤 의미가 되었건 그리 진지한 뉘앙스로 사용되지는 않는다는 게 공통점이다. 다만 듣는 사람에 따라 미투운동 자체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나 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남성이 여성에게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할 때 주의하라는 의미 * 여성의 과대망상을 우려하는 동시에 비꼬는 의미 * 남녀 간의 사이가 가까울 때 남성을 놀리는 의미 * 언행 중에 꼬투리가 잡힐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을 시, 자책 반 농담 반으로 하는 가벼운 자아비판적 의미 * 역설적이게도, 미투 운동은 오히려 여성에게 대체로 관대했던 사회적 시선을 어느 정도 약화시키는 데에 한몫했다. 이전까지는 이성 간 성범죄 논란에 남성이 불리한 입장에 처했던 반면, 미투 논란이 불거진 이후로는 피해자를 자처하는 여성의 무고 및 피해자-가해자 역전 가능성이 논의되기도 한다. 요컨대 [[유리천장|유리바닥]]이 깨지기 시작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범죄는 많은 사례에서 물증이 없어 심증이 중요한 근거가 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범죄 수사가 [[유죄 추정의 원칙]]이나 다름없는 수사 과정을 거친다는 의심을 하기도 한다. 또한 관습법상의 인식으로 인해 남성의 유죄 가능성이 여성의 유죄 가능성보다 크다는 점도 있다. 물론 성범죄 피해 여성에 대한 지나친 의심은 미투운동의 의의마저 무시하기 때문에 피해자의 증언과 간접증거들을 최대한 존중하되, 피해자의 존재 자체로 무조건 유죄 추정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